'폐암 4기' 개그맨 김철민, "'구충제' 치료법 시도" 정보

'폐 암 4기'개그맨인 김철민,"'구충제'치료법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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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팬들이 보내온 구충제 치료법을 시험해 보겠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철민은 241, 페이스북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칭 여러분, 나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연아는 "모험을 한번 해볼까 한다.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수십 건의 영상자료를 제가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가 유출한 사진 중에는 말기 암 환자의 구충제로 극적 완치라는 내용의 유튜브 동영상 캡처와 약을 먹고 완치됐다는 사연, 약에 대한 설명 등이 다소 그늘이 있다.​ 김철민은 8월 71, 페이스북을 통해서 폐 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 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대학로에서 보스킨을 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김철민이 시도한다는 치료법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한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약간 완치됐다고 주장하는 스토리가 언급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그 개의 구충제인 '펜벤더졸'은 품절되었습니다.​ 이에 음식 의약품 안전처는 231강아지의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전혀 물쥬은카 없다며 부작용이 우려되니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펜벤더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시험을 치르지 않은 물질"이라며 "암 환자가 '펜벤다졸'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