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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지옥에서 천국으로 그렇기때문에(개인적 해석)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03:44

    ​ 영화, 소우마 Midsommar, 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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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을 억압하는 것으로부터 친구가 되고 싶다. 주변 인물, 운명이라는 소견이 들 정도로 교묘한 정세에 이르기까지 예민해진 신경선을 건드리면 고통스럽고 민감한 상태를 보이듯 차갑게 대하고 싶다. 이런 상상을 해야 현실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소견은 점점 커져간다. 언젠가는, 언젠간 힘껏 내던진 후로 후련하게 웃고 싶다...영화 <미드소마>는 이런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대니라는 인물을 중앙에 세워두고, 매우 기괴하고, 잔인하게, 어쩌나 하는 어이없이 본인 몽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장면을 번갈아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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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유전을 연출한 앨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다. 기괴함이 공포를 넘어 매력으로 다가오는 소리를 보인 <유전>의 뒤를 이은 작품이라 기대가 컸지만. 작품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 진정한 힐링이라는 생각과 기가 막힌 기괴함 자랑이라는 생각이 팽팽하다. 미드소마를 관람한 뒤 개인적인 소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넘치는 공포물이라는 것이었다. 공포의 정도 이후인 조금씩 값 없음은<유전>과 비슷하지만(학습 효과에 따른 것 1개도~)역시"세습","운명","계승"을 약간 준 과이다<유전>의 메시지를 넘어선 것이 인상적이며, 특히 중간에 떡과 여백을 주고 혼선을 빚어 해석을 유도하는 방식이 개인적인 개인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다.앨리 에스터 감독이 마치 고도의 기술을 장착하고 돌아와 나를 봐라며 웃는 듯했던 영화 미드소마의 후기를 남긴다.영화 유전 후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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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가 없는 삶으로 부모와 동생을 잃은 대니(플로렌스 퓨)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히), 그의 친구 마크(윌 폴터), 펠레(빌헬름 브롬그렌), 조쉬(윌리엄 잭슨 하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펠레의 안내로 도착한 '홀이 '에는 90년에 한번, 오전이 가장 긴 날을 중심으로 9개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미드 소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녀는 이곳에서 해괴한 한 가지를 경험해요.​​​


    ​. 의도하지 않는 쿠스 1을 러시아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해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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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는 평화롭고 매우 아름답다. 사방에 햇살이 꽉 차서 사람들은 환한 얼굴이다. 음악과 춤, 소리식으로 미드소마 축제를 즐기며 감정의 안식을 찾던 대니와 일행. 그렇게 해 본 그들의 즐거움은 고작. 무서운 일이 생겨요.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우두머리로 보이는 치아가 설명을 합니다. 단순히 마을의 전통이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행동이라고. 대니와 동료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소견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역시 어떻게 보면 미개한 행동 같다고. 아마 대니와 동료들도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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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이 흐르면서 이어지는 화련의 문재.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해졌어요. "호가에서 열리는 1개는 1개라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하고, 이제 1개라고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말이다. 홀가에서 '전통' 운운한 의식은 각 개인이 옳다고 들었으면 좋았다. 외부인(사이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해를 구하지 않아도 되고 간혹 그들의 말에 귀가 멍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갈등이 생기고 동조하고 다 같이 행동하는 경우도 생길 텐데 왜 하필 사이비 종교 공동체인 홀가를 등장시켰을까. 그것은 아마 대니의 정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대니는 요즘 몹시 불안하고 외로운 상태이다. 가족이 세상을 떠난 후 누군가에게는 위로받고싶어서, 의지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래서, 흔들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대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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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시험에 들어갔다. 살아남기 위해 사이비 종교공동체인 홀가에 동화되는 것을 한쪽에 두고, 대나무 소리와 거부를 한쪽에 둔다면 이는 매우 관심 있는 문제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니의 선택이 궁금해서 기대되었던 것은 그녀를 둘러싼 친구의 태도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오랫동안 연인이었지만 늘 이별을 염두에 뒀고 친구는 이런 대니에게 이별을 부추겼다. 대니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또 다른 사람을 만과인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상황(운명의 저주와 같은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감아 버겁다. 한마디로 신뢰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관계는 아니다. 이 때문에 펠레는 이들의 관계와 구도를 미리 알고 여행을 부추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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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 루카에서 발발하는 해괴한 1들은 데니 친구들의 행동 양상을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메라가 살짝 훑어보고, 지과의 사람의 그림은 나아가는 귀취에 딱 들어맞는다. 분명히 이 그림을 본 크리스티안은 어떤 1이 될지 짐작하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위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결예기를 넘기는 데... 크리스티앙의 절친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한 명씩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정해진 수순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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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선택의 길에 섰다. 대니의 선택은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의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순간의 선택에 의해서 앞날이 80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대니의 선택과 그녀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아, <미드소마>가 왜 '진정한 힐링극'이라고 불리는지 처음 알았어요. 거기에 더해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내가 대니의 감정에 공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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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매우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예기 자체의 기괴함과 거침없는 잔설령에 놀라는 것은 물론, 여느 공포영화와 달리 밝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라서 훨씬 섬뜩하다는 점, 그래서 가장 무서운 것은. 대니의 미소와 사이비 공동체 속에서 대니의 미래를 향한 생각 때문입니다. 왜 그걸 생각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또 한 사람의 운명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사롭지 않은 운명의 시작<암전>의 충격적인 결미에 이어지는 <미드소마>의 충격적인 결미. 벌써부터 아리 에스터 감독의 차기작이 궁금하다.플로렌스 퓨는 팔색조인가.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한낮의 이별이 더 아프다고 했나. 대낮에 벌어지는 공포는 긴장감을 더한다. 뭔가 피곤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짧은 감상평: 오랜만에 만났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다시 시작되는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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